포스코 포항 제2고로 재가동

포스코 포항 제2고로 재가동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5-05-12 17:58
수정 2015-05-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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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2고로에 불을 넣고 있다.  포스코 제공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2고로에 불을 넣고 있다.
포스코 제공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자 불을 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2고로가 3차 개보수를 마치고 12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국내 제철소 고로 중 3차에 걸친 개보수를 통해 네 번째 조업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포항 2고로는 1976년 5월 가동한 이래 38년간 6900만t의 쇳물을 생산한 포스코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강한 설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210만t의 쇳물을 향후 15년간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면서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영 여건 속에서 2고로가 포스코 미래목표 달성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5-05-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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