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새 주인 찾기 또 불발…4차 공개 매각 가능성은?

팬택 새 주인 찾기 또 불발…4차 공개 매각 가능성은?

입력 2015-04-20 18:27
수정 2015-04-20 18: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팬택 / SBS CNBC
팬택 / SBS CNBC
팬택 새 주인 찾기 또 불발…4차 공개 매각 가능성은?

‘팬택’

법정 관리 중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또 한 번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하면서 다시금 청산 위기가 현실화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20일 “업체들이 제출한 인수의향서를 검토한 결과 인수의향서가 유효하지 않거나(형식적 기재사항 미비) 실질적인 인수 의사나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에 따라 후속 입찰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팬택의 공개 매각 마감일인 지난 17일 국내외 3곳 업체는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과 KDB대우증권 측에 인수의향서를 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인수의향 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감 시각을 코앞에 두고 인수의향업체가 3곳이나 나타나면서 팬택으로선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결국 3차 공개 매각마저도 3일 만에 불발로 끝나면서 팬택은 기업청산이라는 위기에 다시 맞닥뜨리게 됐다.

법원은 향후 절차는 관리인과 채권자 협의회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4차 공개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사실상 팬택이 청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업체들이 인수 의사나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은 거꾸로 말하면 이제 팬택의 공개 매각 절차 자체의 실효성이 더는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면서 “팬택의 운명은 다시금 법원과 채권단의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6-511호 ‘서울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5차)승인’을 고시함에 따라 고덕동 360 일대 리틀야구장 예정부지가 근린공원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지정돼 있던 부지다. 고덕동 리틀야구장 계획은 2010년 남산 일대 체육시설을 서울 각 권역으로 분산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후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에 반영돼 고덕동 360 일원에 체육시설용지가 유지돼 왔으나, 계획 수립 이후 지역의 주거·생활 여건은 크게 달라졌다. 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2025년 당시 고덕강일지구에는 2만 2115세대, 약 6만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고,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의 대규모 상업·업무지역도 조성됐다. 특히 리틀야구장 이전과 관련해 2024년 한 해 228건의 민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2025년 4월 23일, 제330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업무보고를 자리 삼아 주민 복리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리틀야구장 예정부지 ‘공원 전환’ 결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