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대학로 예술가의 집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찾았다.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청년 예술인들이 연출한 ‘백조의 호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 대통령은 청년예술인이 첫발을 내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창작여건을 조성하고 청년 예술인을 위한 진로 설계 및 맞춤 취업 정보, 국내외 일자리 지원 등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예술전공 대학생, 문화예술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03-26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