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직개편 단행…본부조직 슬림화

우리은행 조직개편 단행…본부조직 슬림화

입력 2014-12-08 00:00
수정 2014-12-08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이 차기 행장 체제 출범을 앞두고 조직을 더욱 슬림화한다.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맞춰 자산관리와 스마트금융 분야 역량은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8일 경영협의회를 열고 본부 부서를 현재보다 7개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논의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인력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금융사업단 내 전자뱅킹사업부는 스마트채널전략부와 통합하고 경영감사부는 검사실과 통합된다.

WM(자산관리)사업단 내 제휴상품부는 WM전략부와 합쳐 자산관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한다.

트레이딩부는 증권운용부와 통합한다.

이밖에 정보기술(IT)과 금융이 융합하는 시대 변화를 반영해 핀테크(Fintech) 사업부를 스마트금융사업단 내에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조직개편안이 확정된 것과 맞물려 임원 인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부행장급 임원 6명의 임기가 8∼9일 만료되는 만큼 이날 중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광구 차기 행장 내정자가 후보로 내정되자마자 공식 취임하기 전 단행되는 인사인 만큼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인사를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은 어수선한 조직 분위기를 빨리 안정시키려는 뜻으로 보인다”며 “이순우 행장과 이 내정자가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하는 인사인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우리은행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공식 추천할 예정이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