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조리팀 직원들로 구성된 ‘밥짓는 사랑방’ 봉사팀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에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갈비탕(300그릇)을 대접하고 있다. 조리팀은 200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장충동 인근 저소득층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신라호텔 제공
신라호텔의 조리팀 직원들로 구성된 ‘밥짓는 사랑방’ 봉사팀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단 공원에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갈비탕(300그릇)을 대접하고 있다. 조리팀은 200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장충동 인근 저소득층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