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
지난 1분기(1~3월) 가계소비가 2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하지만 가계의 씀씀이를 보여주는 평균소비성향은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다. 지난달 세월호 사고로 인한 소비 둔화를 감안하면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265만 4000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4% 증가했다. 2012년 1분기(5.3%) 이후 8분기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 비소비지출도 8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356만 3000원)과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90만 9000원)도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5.1%와 7.3%씩 늘었다.
그러나 가계의 씀씀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74.5%로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5-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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