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09달러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104.09달러

입력 2014-05-09 00:00
업데이트 2014-05-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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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0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0달러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09달러, 0.51달러 내려 배럴당 108.04달러, 100.2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15.48달러로 2.15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19달러와 0.34달러씩 올라 배럴당 121.77달러, 119.63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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