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손해보험사의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가 다음 달부터 소폭 오른다. 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더케이손보와 하이카다이렉트,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은 다음 달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3% 올린다.
종합 손보사의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대한 금융당국의 반대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 업체들의 손해율(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보험금으로 지급한 비율)이 커지면서 이를 묵인해 주기로 했다. 앞서 이 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를 2~3% 올리기 위해 요율 검증을 의뢰했었다.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14% 올린 삼성화재는 오는 31일부터 업무용 보험료도 3% 인상한다. LIG손보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등 다른 대형 손보사도 다음 달에 영업용은 평균 10%, 업무용은 평균 3%가량 자동차 보험료를 상향 조정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종합 손보사의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대한 금융당국의 반대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 업체들의 손해율(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보험금으로 지급한 비율)이 커지면서 이를 묵인해 주기로 했다. 앞서 이 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를 2~3% 올리기 위해 요율 검증을 의뢰했었다.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14% 올린 삼성화재는 오는 31일부터 업무용 보험료도 3% 인상한다. LIG손보와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등 다른 대형 손보사도 다음 달에 영업용은 평균 10%, 업무용은 평균 3%가량 자동차 보험료를 상향 조정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4-03-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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