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고객 대상 새달까지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스키여행 등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다. 이 백화점은 18일 순금 388g으로 만든 용(龍)으로 중국인 우수(VIP)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인 금, 용, 숫자(8, 3)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말인 다음 달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하는 중국인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도우미들이 중국인 고객 경품으로 제공될 순금 388g짜리 황금용을 선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쿠폰은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여행잡지 등을 통해 나눠준다. 신세계백화점이 중국인 고객 모시기에 나선 까닭은 이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백화점의 올해 1~11월 중순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1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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