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칠금 580m 4차선 새달 6일까지 임시 개통
SK건설은 충북 충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탄금대교를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탄금대교는 가금~칠금 간 도로공사구간 내 총 연장 580m의 4차선 교량으로,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 시점에 맞춰 준공됐다. 다음 달 6일까지 임시개통된다.
가금~칠금 간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공사 중인 북충주IC~가금 간 도로와 연계해 북충주IC에서 충주 시내까지 걸리는 시간이 25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된다. 동시에 주변 기업도시의 물류수송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앞서 SK건설은 지난 6월 탄금대교뿐만 아니라 인근에 우륵대교(용두~금가 공사구간)를 완공, 개통했다. 가야금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우륵대교는 교각 아치와 상판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12줄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8-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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