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5일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10월 말 현재 3234억 6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 종전 최대였던 9월 말(3220억 1000만 달러)보다 14억 5000만 달러가 늘어났다.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이다. 9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은 세계 7위 수준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금융감독원과 함께 호주뉴질랜드은행 등 3개 은행에 대한 외환공동검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 은행은 늘어날 수 있다.
2012-1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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