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심한 여성, 남자 정말 잘 유혹하나 보니…

노출 심한 여성, 남자 정말 잘 유혹하나 보니…

입력 2012-03-07 00:00
수정 201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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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이성을 유혹하기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설문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6일 미국 맥주 브랜드 ‘밀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20대 남녀 150명에게 이성의 옷차림에 대해 설문한 결과 최악의 옷차림 1위로 남녀 모두 ‘노출이 심한 의상’을 꼽았다. 또 트레이닝복(남 16.7%, 여 15.5%)과 평상복(남 16.7%, 여 13.8%)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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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여성들의 나이들어 보이는 옷차림(11.1%)과 털 달린 옷(7.4%)을 차례로 싫어했다. 반면 여성들은 남성들의 정장 차림(10.3%)과 다리에 달라붙는 스키니진(8.6%)을 그 다음으로 싫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남성들은 여성들의 꼴불견 패션으로 패딩 점퍼와 배가 나와 보이는 원피스를 꼽았다.

호감을 느끼는 이성의 최고 옷차림은 남성의 경우 섹시한 의상(33%)을, 여성의 경우 깔끔한 의상(32.2%)이 꼽혔다. 이어 남성들은 여성들의 원피스(20%), 청바지와 티셔츠(15%), 호피무늬 의상(8.3%)에서 호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남성의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차림(16.9%), 청바지와 티셔츠(15.3%), 검은색 의상(8.5%) 순으로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상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도에 의상이 끼치는 영향력은 여성이 더 컸다. 여성 응답자 모두 옷차림에 영향을 받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남성 응답자의 20%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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