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입력 2012-02-04 00:00
수정 2012-0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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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시멘트값이 줄줄이 오르면서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가격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르며 레미콘 조업 중단선언까지 나오자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철근가격 인상으로 이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오는 9일 건자회 총회를 열어 철근과 시멘트 가격 인상, 레미콘 생산 중단 가능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가격이 급등하거나 공급 중단이 빚어질 경우 건설업계가 공사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시멘트 가격은 올해 첫날 t당 6만 7500원에서 최대 7만 7500원으로 오르며 자재값 인상의 경고음을 울렸다. 시멘트 제조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지난달 중순 t당 7만 6000원으로 소폭 내렸으나, 수요자인 레미콘업계와 건설업계는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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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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