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입력 2012-02-04 00:00
수정 2012-0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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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시멘트값이 줄줄이 오르면서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가격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르며 레미콘 조업 중단선언까지 나오자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철근가격 인상으로 이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오는 9일 건자회 총회를 열어 철근과 시멘트 가격 인상, 레미콘 생산 중단 가능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가격이 급등하거나 공급 중단이 빚어질 경우 건설업계가 공사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시멘트 가격은 올해 첫날 t당 6만 7500원에서 최대 7만 7500원으로 오르며 자재값 인상의 경고음을 울렸다. 시멘트 제조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지난달 중순 t당 7만 6000원으로 소폭 내렸으나, 수요자인 레미콘업계와 건설업계는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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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동작4,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시범상권 6곳에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이번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에 동행하는 한편, 사당1동 상인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강점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펼쳤다. ‘서울 달빛야장’ 사업은 지역별 야장을 야간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행·위생환경 개선, 경관조명, 상권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주민-상인 간 상생협약과 협의체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상권당 최대 20억원 규모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조성사업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총 19개 상권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치구 공모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상권을 압축한 뒤, 전문가 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평가단 50명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상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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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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