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철근·시멘트값 줄줄이↑

입력 2012-02-04 00:00
수정 2012-0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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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시멘트값이 줄줄이 오르면서 건설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가격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르며 레미콘 조업 중단선언까지 나오자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철근가격 인상으로 이미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오는 9일 건자회 총회를 열어 철근과 시멘트 가격 인상, 레미콘 생산 중단 가능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가격이 급등하거나 공급 중단이 빚어질 경우 건설업계가 공사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시멘트 가격은 올해 첫날 t당 6만 7500원에서 최대 7만 7500원으로 오르며 자재값 인상의 경고음을 울렸다. 시멘트 제조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지난달 중순 t당 7만 6000원으로 소폭 내렸으나, 수요자인 레미콘업계와 건설업계는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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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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