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평택과 화성 지역 농촌 현장을 방문, “FTA와 도하개발어젠다(DDA) 등으로 국내 시장이 개방되는 것은 위기이지만 외국시장도 개방되기 때문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농식품 수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2020년까지 1g당 가격이 금값보다 비싼 종자인 ‘골든시드’를 육성해 농식품 수출을 늘리겠다.”며 “파프리카와 토마토, 꽈리고추, 넙치, 갯벌참굴 등 세계적 품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치 등 가격을 정상 수준보다 낮춰 수출하는 기업에는 포장재 지원 등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11-12-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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