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살리자] 1999년부터 지자체 발행… ‘온누리’로 통합 중

[전통시장을 살리자] 1999년부터 지자체 발행… ‘온누리’로 통합 중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통시장 상품권 어제와 오늘

국내 전통시장 상품권은 1999년 7월 1일 경남 진해 중앙시장번영회가 발행한 상품권이 모태가 됐다. 이후 전통시장 지원을 내세우며 전국적으로 상품권 발행이 잇따랐다. 2009년에는 83종으로 3442억원어치가 발행돼 2934억원 상당이 판매되는 등 자리를 잡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전통시장들은 대형마트에 맞서 특화된 상품권을 발행하며 고객 끌기에 나섰으나 도심 거주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점과 현금을 선호하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습성 등으로 인해 활성화에 실패했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쟁적으로 발행하던 전통시장 상품권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부분 온누리상품권으로 통합되고 있다.

다만, 지자체 가운데 서울시와 제주도가 발행하는 전통시장 상품권은 아직도 통합되지 않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2011-09-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