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과 자구계획 협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산업을 살리기 위해 그룹의 모태기업이자 알짜인 ‘고속사업부’(금호고속)의 매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채권단과 그룹은 금호산업의 고속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그룹 관계자는 “여러 가지 자구계획 중 하나로 채권단과 고속사업부 매각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있지만 현재 어떤 방향으로 갈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건설사업부(금호건설)와 고속사업부(금호고속)로 구성된 금호산업이 지난해 4월 채권단과 체결한 워크아웃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는 2013년까지 고속사업부를 분할 매각한다는 구조조정 계획이 담겨 있다. 금호산업의 고속사업부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15%를 올리는 데 불과했지만 52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6-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