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40억달러(약 4조 7000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용 주기기 설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수주 사상 최대 금액이다. UAE 원전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에 1400㎿급 원전 4기를 건설하는 공사로 2017년부터 1년 간격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제3세대 원전인 APR1400의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등 주요 설비를 자체 설계·제작해 공급한다.
2010-07-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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