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화학부문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 난징의 타이어코드 설비 증설을 위해 1100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지 공장 생산 규모가 연간 1만 5000t에서 2011년 하반기에 2만 7000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북 구미 공장의 타이어코드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7만t의 생산 설비를 갖추게 돼 전 세계 폴리에스테르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1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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