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일류… 포스코 3.0시대 열자”

“글로벌 초일류… 포스코 3.0시대 열자”

입력 2010-01-05 00:00
수정 201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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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회장 새해계획 발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임직원들 앞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으로 새해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40년 관행을 버린 파격적 행보다.

정 회장은 4일 “창업기인 ‘포스코 1.0’, 성장기인 ‘포스코 2.0’을 넘어 ‘포스코 3.0’ 시대를 새롭게 열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 3.0은 창조적 혁신으로 지금까지 당연히 여겼던 한계를 뛰어넘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 그룹 매출액 100조원 달성과 100년 기업으로 사랑받는 100점 기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들과 대화 기회를 많이 갖고, ‘포스코 패밀리 신뢰·소통협의회’를 만들어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겠다.”면서 “훗날 비즈니스 사전에 ‘포스코 3.0하다.’는 말이 조직 구성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비전을 달성할 때 쓰는 말로 해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가급적 ‘노(NO)’라고 하지 않겠다. 대신 소신껏 말하는 ‘노’를 많이 듣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부문장과 임원이 책임지고 할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면서 “현장을 발로 뛰고, 한장짜리 페이퍼 보고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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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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