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고유철학이 사회책임 경영 해법”
최 회장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한·중·일 3국이 이제 서구기업과 같은 수준과 방식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3개국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말부터 어려워진 경제환경으로 한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서도 투자, 일자리 창출, 신뢰회복 등 기본에 충실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SK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500억원을 투자하고 1800여명이 참여하는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 부문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9-11-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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