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현재 7만1760명… 1.3%↑
정부 공공근로 사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경기 회복에 따른 건설공사 증가 등으로 산업재해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무상 사고자는 6만 5526명으로 1년 전(6만 3511명)에 비해 3.2% 늘었다. 업무상 질병자는 6234명으로 14.8% 줄었지만 6월의 3894명보다는 60.1%가 증가했다.
재해율(근로자 100명당 재해자 수의 비율)도 0.51%로 6월의 0.32%보다 0.19%포인트 높아졌다.
업종별로 임업에서 재해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임업 재해자는 2243명으로 지난해 9월(1165명)보다 92.5% 증가했다. 식음료업 등 기타 사업(11.0%), 전기가스상수도업(4.8%), 건설업(0.7%) 등에서도 재해자가 늘었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가장 많은 10.2%가 증가했고 연령별로 55~59세에서 16.4%가 늘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9-11-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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