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현대상사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25일 현대상사 매각을 위한 본입찰 제안서를 받은 결과 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STX 컨소시엄 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STX가 현대중공업이 입찰 참여 땐 최종 입찰에 불참한다는 조건부로 입찰서를 내 사실상 현대중공업의 단독 입찰이 됐다.
채권단은 다음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은 11월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 5월에도 현대종합상사 M&A 본입찰 때 현대중공업과 가격 조정에 실패해 유찰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09-09-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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