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년간 부품·소재 협력업체들과 내구 신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을 추진해 2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현대차는 21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이현순 부회장과 주요 협력업체 대표, 신뢰성평가센터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분야 신뢰성 상생협력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와 함께 신뢰성 상생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32개 부품·소재기업과 11개 신뢰성 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차체 의장과 파워트레인 등 차량의 내구신뢰성 향상을 위해 26개 세부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현대차는 올 초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제이디 파워가 발표한 ‘2009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지난해보다 39점이 향상된 161점으로 닛산과 폴크스바겐 등을 제치고 2년 연속 6위에 올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9-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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