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올해의 인턴사원 676명 중 84%에 해당하는 56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올 상반기에 계열사별로 선발한 406명의 인턴사원 중 87%인 355명을 정규직으로 바꿔주기로 확정했다. 하반기 인턴사원으로 뽑아 놓은 270명 중 80%인 210명은 추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2009-09-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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