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주운임 상품 출시
제휴항공사를 이용해 한~중~일을 최대 45% 저렴한 비용으로 오갈 수 있는 요금제가 나왔다.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상하이항공 등 4개 항공사와 공동으로 한·중(홍콩·마카오 포함)·일본 등 3국을 연결하는 ‘한·중·일 일주운임’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중·일 일주운임’은 한·중·일을 동시에 여행하는 일정의 거리가 4800마일 이하이면 약 164만원, 6600마일 이하면 약 214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일반 운임보다 최대 45% 저렴하다. 단 2개월 내에 한~일, 일~중, 중~한 구간을 각 한 번씩 탑승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선을 각각 2회씩 탑승할 수 있어 최대 9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주에서 출발해 서울~후쿠오카~오키나와~도쿄~베이징~상하이~홍콩~서울~제주로 올 경우 6477마일을 비행하는데, 일반 이코노미좌석의 경우 383만원이지만 ‘한·중·일 일주운임’을 이용하면 214만원에 탈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08-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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