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사정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실업급여 지급액과 신규신청자 수가 두 달 연속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비정규직법’으로 인한 실직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부는 지난달 신규 실업급여 신청 인원이 9만 2000명으로 전달 8만 3000명보다 9000명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신청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6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7월 실업급여 지급액도 3900억원으로 전달 3868억원보다 32억원 늘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9-08-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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