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3명 선임… 고객친화 마케팅 강화
KT에 ‘여풍(女風)’이 거세게 불고 있다. 각 사업부문의 전략본부장에 모두 여성 임원이 등용되면서 여성 트로이카 체제를 열었다.
이영희 KT 기업고객부문 전략본부장
앞서 KT는 개인고객부문 전략본부장에 응용수학자 출신의 신한은행 마케팅전략본부장이었던 양현미 전무를, 홈고객 전략본부장에 LG생활건강 마케팅담당 상무였던 송영희 전무를 영입했다.
3개 전략본부장의 여성 등용이 마무리됨에 따라 “고객의 취향은 여성이 더 잘 안다.”고 강조한 이석채 KT회장의 스타급 여성 임원 영입 작업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표현명 KT 코퍼레이트센터 부사장은 “여성 소비자 주권이 강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보다 고객친화적이고 감성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6-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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