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강원 속초시에서 ‘고효율 역삼투막법’을 적용한 해수담수화 시설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여과막을 이용해 바닷물의 미생물·이물질·염분 등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 화학작용 없이 음용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호건설과 속초시·수자원공사·해양연구원이 총 2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공동 연구·개발했다. 특히 역삼투법은 기존 증발법에 비해 시설비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5-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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