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00선 재탈환

코스닥 500선 재탈환

입력 2009-04-14 00:00
수정 2009-04-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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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거래대금도 연중 최고

코스닥지수가 8개월여만에 500선을 재탈환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3.97포인트(2.83%) 오른 507.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5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20일 504.88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로 지난해 10월28일 장중 245선까지 떨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6개월 남짓 동안 지수가 2배 넘게 뛰어 오른 셈이다. 거래대금도 3조 4487억원을 기록,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부활’의 일등 공신은 그동안 코스닥시장을 외면해온 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2억원, 54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반면 개인은 1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22포인트(0.17%) 오른 1338.26으로 장을 마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역시 주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 4.00원 내린 132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9-04-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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