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오는 6월부터 이 도크에서 지난 2월 프랑스 토탈사 자회사인 EPNL로부터 수주한 16억달러 규모의 우산(USAN) FPSO 건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18만t급 화물선 ‘자이언트 에이스’호와 ‘오션 로드’호 두 척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현대중공업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은 “H도크 완공으로 FPSO 건조시 도크 내 건조 기간을 기존 5.5개월에서 4.5개월로 1개월 단축하고, 생산원가도 15%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4-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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