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올해 6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9일 미국과 일본 경제가 올해 각각 -2.6%와 -5.8% 성장하는 등 세계경제 성장률이 -0.5∼-1.0%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2.2%에서 지난 1월 0.5%로 하향조정된 뒤 이번에 다시 수정된 것이다. IMF는 “유로지역 성장률은 -3.2%로 하락, 선진국 경제 성장률이 -3.0∼-3.5%를 보일 것”이라면서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들의 성장률도 동반하락해 지난 1월말에 제시한 3.3%보다 크게 하락한 1.5∼2.5%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9-03-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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