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하반기부터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경제불황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요금과 각종 정부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과 지역의료보험료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지만 도시가스, 국민연금, 상·하수도료, 전화료, 직장의료보험료 등 대부분의 공공요금은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9-03-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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