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이 진행한 경품 이벤트에서 당첨자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났다.
옥션 사이트에서 진행한 유아복 상품평 쓰기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30여명 가운데 상당수가 이벤트에 응모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노트북 등을 내걸고 경품 이벤트를 해 당초 지난 5일 당첨자 30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옥션의 규정에 맞지 않는 아이디들이 이벤트 당첨자 명단에 포함된 것을 발견한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당첨 조작 사실이 알려졌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옥션은 재심사를 벌여 닷새 뒤 당첨자를 재공지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9-02-1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