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다음달부터 0.50% 포인트 인하된다. 이에 따라 만기 20년짜리 대출금리는 연 7.10~7.30%에서 6.60~6.80%로 내려간다고 공사는 21일 밝혔다.
재래시장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다음달부터 백화점 수준으로 내려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신한, 삼성, 현대, 국민, 롯데, 외환, 비씨 7개 카드사가 전국 1550개 재래시장 소재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2.0~3.5%에서 2.0~2.2%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9-01-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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