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10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509조 9000억원으로 10월중 2조 9000억원이 늘면서 전월(3조 9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계절적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는 지난 1월(-5000억원) 이후로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증가 규모다.
월중 가계대출 증가액은 올해 6월 5조 3000억원에 달했으나 하반기 들어서는 7월 3조 9000억원,8월 4조 3000억원 등 4조원 수준으로 줄었다.부동산 거래가 위축되면서 신규 대출 수요도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12-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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