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입시 전문학원 등 유명 학원들이 지나치게 높은 수강료를 받거나 허위광고로 학생들을 모았다가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페르마에듀, 토피아에듀케이션, 정상제이엘에스, 영도교육, 코리아폴리스쿨,WSI 등 6개 학원에 대해 총 1억 6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특목고 입시학원인 페르마에듀는 26개 직영 학원의 오프라인 수강료와 온라인 수강료를 합산해 결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목동지점의 중학교 2학년 대상 오프라인 수강료는 과목별 월 20만원으로 교육청이 정한 상한선인 20만 6881원에 맞추되 온라인 수강료 8만원을 합산해 총 28만원을 받았다. 온라인 강의는 규제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한 것이다.
페르마에듀는 58개 프랜차이즈 가맹학원에 대해서는 모든 수강생을 월 3만 5000~8만 5000원을 내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가입시키도록 했다. 공정위는 ‘강서, 양천지역내 특목고 최다 합격생 배출’,‘3년 연속 전국 최고 합격률’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한 청산입시학원과 마스터글로벌, 세일아카데미, 하이츠 등 4개 학원에는 경고 조치를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특목고 입시학원인 페르마에듀는 26개 직영 학원의 오프라인 수강료와 온라인 수강료를 합산해 결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목동지점의 중학교 2학년 대상 오프라인 수강료는 과목별 월 20만원으로 교육청이 정한 상한선인 20만 6881원에 맞추되 온라인 수강료 8만원을 합산해 총 28만원을 받았다. 온라인 강의는 규제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한 것이다.
페르마에듀는 58개 프랜차이즈 가맹학원에 대해서는 모든 수강생을 월 3만 5000~8만 5000원을 내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가입시키도록 했다. 공정위는 ‘강서, 양천지역내 특목고 최다 합격생 배출’,‘3년 연속 전국 최고 합격률’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한 청산입시학원과 마스터글로벌, 세일아카데미, 하이츠 등 4개 학원에는 경고 조치를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10-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