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신용·직불카드 발급 장수는 3.78장으로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보다 2∼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한국은행이 작성한 ‘주요국의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9200만장, 직불·체크카드는 9000만장으로 전체 결제카드가 1억 8300만장에 이른다.
국민 1인당 카드 수는 신용카드가 1.91장, 직불·체크카드가 1.87장으로 총 3.78장이다. 우리나라의 1인당 카드 발급 수는 ‘카드 대국’인 미국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한다. 미국의 카드 발급장수는 15억 8900만장이며 1인당 카드 수는 5.30장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싱가포르 2.98장 ▲영국 2.36장 ▲네덜란드 1.92장 ▲독일 1.31장 ▲이탈리아 1.14장 등의 순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8-08-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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