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기대지수 100.4… 소폭 개선

4월 소비자기대지수 100.4… 소폭 개선

백문일 기자
입력 2008-05-09 00:00
수정 20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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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전의 여파로 4월 소비자기대지수가 100.4를 기록하며 기준치 100을 다시 넘었다. 그러나 계절조정지수는 기준치를 밑돌면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도 떨어져 내수 위축을 예고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6개월 뒤의 경기와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0.4로 3월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지금보다 6개월 뒤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다.

지난 3월에는 99.7을 기록,1년 만에 기준치 밑으로 떨어졌으나 증시가 좋아지면서 한달 만에 다소 회복됐다. 하지만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기대지수는 97.7로 지난달 98.0보다 0.3포인트 떨어지며 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항목별로는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가 3월 92.1에서 4월 93.8로 소폭 상승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8-05-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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