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예금을 대신해 큰 인기를 모으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처음으로 줄었다.17일 현재 20개 증권사 CMA 잔고는 지난달 말 현재 26조 3130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보다 3.18% 줄었다.CMA 잔고가 감소한 것은 2006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올 들어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의 손실 위험이 커지자 CMA 자금 일부가 고금리 은행예금 등 안전 상품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2008-02-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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