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금감위 상임위원에 김용환(사진 왼쪽·행시23회) 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증선위 상임위원에 권혁세(가운데·행시23회) 전 감독정책1국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성균관대와 경희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한 후 금감위 증권감독과장과 홍보관리관 등을 지냈다. 권 상임위원은 서울대와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제국장 등을 거쳤다.
금감위는 공석이 된 감독정책1국장에 대한 공모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위는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이철휘(오른쪽·54)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가 임명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대통령 비서실 국장, 주 일본대사관 국장, 재정경제부 공보관·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김 상임위원은 성균관대와 경희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한 후 금감위 증권감독과장과 홍보관리관 등을 지냈다. 권 상임위원은 서울대와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제국장 등을 거쳤다.
금감위는 공석이 된 감독정책1국장에 대한 공모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위는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이철휘(오른쪽·54)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가 임명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대통령 비서실 국장, 주 일본대사관 국장, 재정경제부 공보관·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8-0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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