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의 사용 비율이 6년새 2배 이상 늘면서 자영업자들의 세금 탈루가 그만큼 어려워지고 있다.
2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민간 소비지출액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 비율은 지난 2000년 25.5%에서 지난해 57.0%로 높아졌다. 일반 국민들이 100만원을 쓰면 57만원을 신용카드로 긁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셈이다.6년 전보다 2배 이상 세원 투명성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7-1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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