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에도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9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11일 이후 18일만에 사상 최고치(2062.92)에 마감됐다. 지난 연말보다 45.9% 오른 상태다. 코스닥지수는 1.03%(8.25포인트) 오른 807.31로 보름만에 800선을 넘었다. 지난 연말보다는 53.2% 올랐다.
시가총액도 유가증권시장이 1028조원, 코스닥시장이 110조원으로 각각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나흘째 하락,800원대 진입 우려를 키우고 있다.29일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906.70원)은 1997년 9월4일(906.30원) 이후 최저다. 이달 말 열리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엔·달러 환율은 114엔대로 보합세를 보였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0-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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