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남영전구는 25일 일반 조명용 LED 램프 ‘이글 레드’(EAGLED)를 출시했다. 삼성전기가 LED를 대고, 남영전구가 램프를 만들었다. 세계 최고의 자연광 수준(90%)을 확보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LED는 기존 조명보다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가 적다. 수은이나 납 등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눈부심 현상과 방열 등의 문제가 있어 지금까지는 일반 조명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글레드(8.5W)는 같은 밝기의 삼파장 형광등과 비교했을 때 소비 전력이 거의 절반(40%)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0-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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