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는 53만명↑
체감경기에 민감한 소규모 식당이나 가게 등의 도산이 늘면서 지난 1년 새 자영업자의 수가 11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종업원을 두고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 고용주는 154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 2000명 줄었다.
종업원을 두지 않는 자영업자도 같은 기간 3000명이나 감소했다. 통계청은 “자영업의 구조조정으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등 소규모 업체들의 폐업이나 도산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 수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 1년 이상)와 임시근로자(근로계약 1개월∼1년 미만)를 합친 임금근로자는 8월 현재 1588만 2000명으로 1년 새 53만 1000명이 증가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7-09-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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