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넉달 만에 전국 소주시장 점유율 50%대를 회복했다.
22일 대한주류공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진로는 7월 전국 소주시장에서 429만 8000상자(상자당 360㎖ 30병)를 팔아 51.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진로의 전국 소주시장 점유율 50% 회복은 지난 3월 49.5%로 50%가 무너진 뒤 4개월 만이다. 또 51.2%는 올들어 월별 최고치이다. 진로는 지난해 전국 시장점유율 52.3%를 기록했다가 올해 1월 51.1%에서 2월 50.8%,3월 49.5%,4월 47.7%,5월 45.3%까지 떨어졌다가 6월 49.4%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진로는 지난 20일 무설탕 ‘참이슬 프레시’ 리뉴얼 제품 출시의 여세를 몰아 조만간 월별 시장점유율 5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7-08-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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