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의장·재무장관·상원 금융위원장 긴급회동 “美 금융안정에 모든 수단 동원”

FRB의장·재무장관·상원 금융위원장 긴급회동 “美 금융안정에 모든 수단 동원”

이도운 기자
입력 2007-08-23 00:00
수정 2007-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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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정부와 의회가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의 부실로 촉발된 금융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시장은 일시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 크리스토퍼 도드 상원 금융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데 합의했다.

민주당 소속인 도드 위원장은 이날 3자회동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버냉키 의장에게 특별히 연방기금 금리를 인하하라고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FRB의 시중은행의 재할인율 인하 효과를 느끼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3자회동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와 공화당 정부 사이의 이견도 노출됐다.

도드 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그들의 집을 지키는 것”이라며 부시 행정부가 양대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의 모기지 매입 한도를 늘려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슨 장관은 “매입 한도를 늘려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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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oul.co.kr
2007-08-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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