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를 잇고 있다. 거래가 없는 가운데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은 다소 내렸다. 강북 지역은 오름세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22∼28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15%, 신도시 0.08%, 수도권 0.08%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특히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1%로 가격이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11,13평형은 이번 주 평형별로 750만∼2000만원가량 내렸다.
반면 노원(0.64%), 강북(0.48%), 동대문(0.39%), 서대문(0.39%), 도봉(0.37%) 등 강북지역은 가끔 거래가 이뤄지며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12-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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