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제선 요금을 인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 “물가와 유가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생겨 11일부터 국제선 여객운임을 최대 6%까지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떠나는 국제선 요금만 인상된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요금은 변함이 없다.11일 이후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더라도 11일 전에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는 종전 요금을 내면 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등석 국제노선 요금은 최대 5.7%, 일반석은 2.8%가 오른다.
아시아나항공도 일본 노선은 평균 3∼6%, 중국 노선은 평균 2∼4%, 미국 노선은 평균 2∼3% 오른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6-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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