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할리스커피’가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서양문화로 인식된 커피가 한국에서 재해석돼 해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할리스커피는 7일 태진그룹과 계약을 체결, 다음달 20일쯤 말레이시아 최대 상권지역인 쿠알라룸푸르의 ‘다만사라’에 할리스커피 1호점을 낼 계획이다. 할리스커피는 다국적 커피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국내에서 스타벅스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지키고 있는 토종 브랜드. 전국 80여 매장에서 ‘신선한 커피’와 ‘신선한 서비스’로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6-11-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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