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3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심경 등을 전하면서 “본인 급여의 일정액을 반납해 소외계층 돕기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은행 경영을 맡은 총재로서, 국민 정서에 부응하는 책임있는 공인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총재 급여에서 일정액을 반납하고 본인의 재임 기간 연봉을 동결해 이에 따른 예산 절약분을 소외계층 돕기 같은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반납액은 연간 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6-10-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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